Black Lips / King Khan and BBQ Show berlin

in Festsaal Kreuzberg
어젯밤 일을 이제서야 포스팅

킹 칸과 바베큐 쑈


블랙 립쓰


The Black Lips & King Khan - Too much in love
(이건 작년거지만, 어제도 끝에 같이 나와서 합주했다. 서로 꽤 친한듯)


꺅꺅 킹 칸 너무 좋았다...
꽤나 인지도 높은 밴드라서 캐나다 출신인데 유럽 투어까지 온 듯 한데 난 처음 알았고...
그리고 한국에 절대 올리 없는 블랙립스도 앞에서 세 번째 줄에서
온갖 슬래밍에 시달려가며 보아서 매우 뿌듯했다...
(게르만 민족의 등빨에 내 염통이 터지는 줄 알았다 쌈싸페와 펜타에서도 살아남은 나이거늘)
또 블랙립쓰가 난장판을 만들고 상돌아이짓을 하기를 매우 기대했는데 베를린에 오기 바로 전에
인도에서 라이브하다가 벗고 관중으로 뛰어들었다나 어쨌다나 해서 아예 강제출국당해서... ㅋㅋ...
애들이 많이 얼고 긴장한 분위기였다. 그냥 귀여웠다 엉엉
킹칸과바베큐쑈랑 블랙립스가 마지막에 몇 곡 합주하는데
인도에서 쫓겨나고 나서 처음 합주해보는 거라고
연습도 안했다고 부끄러워하면서 말하는데 아 귀여워서 정말 엉엉
연주 실력들이야 뭐 게스트로 나온 이름 모를 어떤 독일밴드마저 쩔었다...

아, 지금에서야 블랙립스 티셔츠를 사지 않은 것을 죽도록 후회하고 있다...
여러가지 종류들 모두다 예뻤는데 제길.

덧글

  • 2009/02/08 23:0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nadine 2009/02/09 07:32 #

    ㅇㅎ 진짜 같이 놀면 대책 없을듯
    마치 내가 예전에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어떤 애들이랑 놀다가 개난장판을 만들어봤던것처럼... (아니 술만 얌전히 마시면되지 왜 어째서 어떤 연유로 소화기를 작동시키는걸까 미니바를 휩쓸거나 내 칫솔을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아몬드를 바닥에 다 뿌리는 건 거기에 비해 양반였고...)
    하지만 언니도 직접 얘네들 보면 귀여워서 엉엉엉
  • 미Zruk 2009/02/09 14:01 #

    홀 완전 캄칙한 아해들인걸?
  • nadine 2009/02/09 19:43 #

    ㅇㅎㅇㅎ
  • HJOO 2009/02/09 12:34 #

    ㅋㅋㅋㅋㅋ 윤아 어여 어머니께 메일쓰렴.ㅋㅋㅋ 자금줄끊길라.ㅋㅋㅋㅋ
  • nadine 2009/02/09 19:41 #

    읭 넌 어떻게 알고있늬...
    어젯밤에 연락했단다
    그리고 자금은 원래 받고있지 않으므로...
  • HJOO 2009/02/10 03:07 #

    싸이 방명록.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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